대한동서의학회, 미국 침술사 상호인정 반대
- 홍대업
- 2006-12-27 15:26: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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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성명서 발표...국민건강권 관점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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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및 의사 복수면허 소지자로 구성된 의료인 단체인 대한동서의학회는 지난 4일 한미 FTA 제5차 협상에서 국내 한의시장 개방 언급과 관련 26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서의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FTA 협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은 국민건강의 관점에서, 전문가 집단의 의견”이라며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의학회는 또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더라도 국민건강과 경제 전체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면 소수의 희생이 헛되지 않다고 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의 침술사 자격을 한국 한의사로 인정해준다고 해서 우리 국민에게 돌아올 보건향상과 경제적 이익이 무엇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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