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 재치로 환불사기범 현장 검거
- 강신국
- 2007-03-29 1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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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원종동 D약국 약사가 붙잡아...경찰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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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D약국의 L약사는 훔친약을 가지고 환불을 시도하는 여성 사기범을 인근 농협까지 추격해 붙잡아, 출동한 경찰에 신병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여성 사기범 검거는 드라마틱하게 이뤄졌다. 여성 사기범은 약국에서 취급하는 의약품을 가지고 와 환불을 요구했고 L약사는 별 의심 없이 환불을 해줬다.
그러나 약국 근무약사가 “데일리팜 보도에서 본 여자다. 사기범일 가능성이 크다”며 “인천지역에서 근무할 때 같은 약국에 온 적이 있는 아줌마"라는 말에 약국장은 추적을 시작했다.
L약사는 약 3분가량의 추격 끝에 여성 사기범을 인근 농협 고객 대기실에서 발견, 현장에서 붙잡았다.
사기범은 고객대기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었고 약국으로 같이 가자는 약사의 말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긴급 출동한 경찰에 신병이 인도됐고 경찰 수사과정 중 사기범 가방에서 ‘메가빅’, ‘흑과립캅셀’, ‘브론코푸’ 등이 쏟아져 나온 것.
L약사는 "전과만 10범인 상습범이었다"며 "똘똘한 근무약사 덕에 검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환불사기범은 일선 약사들의 골칫거리였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인근 지구대에서 한 나절 가량 진술을 하고 나니 진이 다 빠진다"고 전했다.
50대 여성 환불사기범은 서울 양천, 인천, 경기 부천지역을 전전하며 훔친약을 가지고 환불을 시도, 피해약국이 속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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