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봉사단 공식 출범
- 이현주
- 2007-04-13 16:56: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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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사·간호사 등 20여명 구성...올해 30회 봉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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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2일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내외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의료봉사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병원은 지난해 임정기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하고 산하에 공공의료·사회공헌팀을 신설했다.
또한 농협중앙회로부터 최신형 순회진료버스 2대를 기증받아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8억원 상당의 순회진료버스는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레이 등 각종 검사장비, 외과수술장비, 이비인후과·안과·치과 진료장비, 약 조제 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췄다. 의료봉사단은 20명 내외로 구성,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하고 이외에 각 부서의 자원자들이 참여한다.
임정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올해 안에 뜻있는 외부 기관 등과 연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총 3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상철 병원장은 "지역과 국적을 막론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강화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병원의 책무이자 소명"이라며 "대학병원으로서 교육·연구·진료와 더불어 의료봉사활동에 더욱 힘을 쏟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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