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PET-CT 본격 가동
- 박동준
- 2007-07-23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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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가동 종료 후 진료활용..."암 진단의 정확성 높여"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이 최근 도입한 PET-CT에 대한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23일 병원은 "한번의 촬영으로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최첨단 PET-CT를 도입 오늘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갓다"고 밝혔다.
PET-CT는 기존 PET와 CT를 결합한 영상장비로 PET의 우수한 생화학적 정보에 대한 기능영상과 CT의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결합해 암의 발생 유무와 위치, 형태 및 대사 이상 등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장비이다.
병원은 PET-CT의 도입을 통해 그동안 PET 검사 시 낮은 해상도로 병소의 위치나 주위 장기와의 관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CT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진단의 정확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병원은 PET-CT를 통해 암의 조기발견, 전이여부에 대한 판별 등을 기존 PET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의 검사로 암을 진단하고 검사 결과를 바로 치료에 이용할 수 있어 암 검사에 대한 절차와 시간이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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