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 출신 의약사 국시응시자 필리핀 최다
- 홍대업
- 2007-08-02 12:33: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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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이후 의사 평균 12명-약사 46명...합격률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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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및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하는 외국대학 졸업자 가운데 필리핀 대학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에게 제출한 '외국대학 졸업자 국가시험 응시현황(2002∼2007년)'이란 자료에 따르면, 의사의 경우 매해 11.8명이, 약사는 매해 45.5명이 필리핀 대학 출신 응시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대학 출신 의사 국시 응시자를 살펴보면, ▲2002년 29명 ▲2003년 17명▲2004년 15명 ▲2005년 10명 등이었으며, 2006년과 2007년 국시에는 응시자가 없었다.
이들의 합격률을 살펴보면 ▲2002년 24%(7명) ▲2003년 5.9%(1명) ▲2004년 33.3%(5명) ▲2005년 0%(0명) 등으로 저조했다.
이밖에도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의사 국시에 응시한 외국대학 졸업자 및 합격자를 분석해보면, ▲독일 7명중 6명 ▲미국 6명중 3명 ▲파라과이 6명중 5명 ▲영국 3명중 2명 ▲오스트리아 3명중 1명 ▲호주2명중 2명 등이었으며, 2명이 응시해 1명이 합격한 국가는 폴란드와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이었다.
또, 2명이 응시해 1명도 합격하지 못한 국가로는 일본과 캐나다, 에디오피아 등이었고, 1명이 응시해 1명도 합격하지 못한 국가는 도미니카와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이었다.
프랑스 대학 출신 응시생은 지난 2005년 1명이 응시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대학 출신 약사국시 응시자와 합격률을 살펴보면, ▲2002년 55명 중 7명(12.7%) ▲2003년 49명중 5명(10.2%) ▲2004년 50명중 6명(12.0%) ▲2005년 51명중 4명(7.8%) ▲2006년 36명중 7명(19.4%) ▲2007년 28명중 2명(7.1%) 등으로 분석, 합격률이 낮았다.
같은 기간동안 다른 국가의 약대 출신자들의 응시 및 합격자를 분석해본 결과 ▲미국 5명 중 2명 ▲일본 15명 중 3명 ▲볼리비아/호주 3명중 1명 ▲아르헨티나 1명중 1명 ▲뉴질랜드/캐나다 1명중 0명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0년간 의사 국시합격률은 평균 91%, 약사는 8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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