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전문카운터' 검찰신고 계속 이어져
- 강신국
- 2007-08-15 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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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1301' 전화활용...1약사 1신고 운동으로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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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약국가에 따르면 검찰이 가짜 의·약사 등 신뢰인프라 교란 사범 특별단속에 들어가자 일선약사들이 (국번없이)'1301' 검찰 신고전화를 이용한 카운터 제보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이같은 일선약사들의 움직임은 보건소, 지역약사회에 무자격자를 제보해도 실효성이 적다는 판단에서 대대적으로 시작된 검찰 조사에 희망을 걸어보자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기 수원의 한 개국약사는 "시장통 약국은 카운터 천국이다. 검사들도 와서 확인을 해보면 놀랄 수준일 것"이라며 "신고를 하긴 했는데 한번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원들도 '1약사 1신고' 운동을 하자며 검찰 가짜약사 제보가 조직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신고에 참여한 약준모 회원 약사도 "1301 누르고 약국 위치, 신고내용 등만 이야기 하면 된다"면서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약준모 김성진 약사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검찰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약사들 스스로 카운터와 결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들의 참여로 제보 전화가 급증하면 전문카운터에 대한 검찰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검찰 관계자는 "학위위조, 자격증 위조·도용 등이 수사대상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며 "1301 신고 전화는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고자를 보복한 범죄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 최고형으로 엄단한다는 게 검찰의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최근 가짜학위, 가짜전문가 등 신뢰인프라 교란 사범 특별단속을 13개 주요 검찰청에 지시하는 한편 의협, 약사회 등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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