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니딥, 국내 제네릭사에 특허소송
- 가인호
- 2007-08-23 12:34: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특허침해 경고장 발송...국내제약간 특허분쟁 시작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해 3월 재심사 만료에 따라 제네릭 공세를 받았던 자니딥에 대한 국내사간 특허분쟁이 본격화됐다. LG생명과학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성분명 염산레르카니디핀) 제네릭 제약사에 특허 침해 경고장을 발송했으며, 경고장 수취후에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소송은 자니딥에 대한 PMS기간 만료로 지난해 3월 제네릭이 출시 된바 있으나, 지난 12월 결정형에 대한 특허(KR667687)를 취득함에 따라 제네릭 제품에 대해 법률적 제제에 착수하게 된것.
자니딥-제네릭간 특허분쟁은 이미 예고됐던 상황. LG측은 자니딥 결정형에 대한 특허가 출원 중인 상태에서, 제네릭사들이 특허등록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적정약가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서둘러 출시했다고 주장했다.
LG생명과학측은 “이미 내부적으로 법률적 검토를 마치고, 경고장 발송 및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침해 소송을 진행중이며, 추가적으로 다른 회사들에 대해서도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니딥은 지난해 약 40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제네릭 발매와 약가인하 여파로 올해는 약 300억까지 매출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자니딥 제네릭으로는 일동제약의 '레칼핀정'과 유한양행 '자나디핀정'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한미, 로수젯·다파론패밀리, 당뇨병 환자의 지질·혈당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