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 "의료서비스, 팀의료 통해 선진화"
- 홍대업
- 2007-10-30 0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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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총회·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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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다음달 3, 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팀의료 활동을 통한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을 주제로 제27회 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3일에는 학생포럼과 실무세미나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과 특별강연, 제27회 총회, 만찬 및 화합의 마당과 11월 4일 일요일 회원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와 부산지역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생포럼은 병원약사회 및 병원약사의 역할과 업무, 전공약사제도 소개를 통해 병원약사의 직능을 알리고, 류머티스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약물세미나로 마무리해 학생들에게 간략한 의약정보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미 대구 지역에서만 100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석할 것으로 파악된 이번 학생포럼을 통해 병원약사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하는 한편 약대 학생들의 진로선택 및 결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학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실무세미나는 특히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에게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약지도’, ‘임상영양학’, ‘임상약동학’ 3가지 주제로 실제업무 및 사례발표를 중점으로 진행돼 중소병원 약사들의 업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후 2시부터 ‘팀의료 활동을 통한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을 주제로 시작될 심포지엄에서는 의사, 약사, 의료소비자 등 각 분야에서 바라는 팀의료를 통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살펴보고 국내 실정에 맞는 팀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 병원약사들이 펼쳐야 할 대국민 의료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이어 진행될 특별강연에서는 일본 군마대학부속병원 호리우치 약제부장이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병원약사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호리우치 박사의 특별강연은 병원약사들의 사회적 역할과 기대를 새롭게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병원약사회측은 전했다.
제27회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됐던 병원약사회의 회무를 정리하한 뒤 복지부장관 표창 및 제5회 병원약사 대상 등 주요 시상이 진행된다.
4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세 개의 발표장에서 43편의 구연이 발표되고, 3일과 4일 양일간 학회 전 기간에 걸쳐 포스터 55편이 주제별로 발표된다. 한편 올해의 경우 전국 80여개 종합병원에 대한 의료기관평가가 실시되고 있어 전년도 110여편에 비하면 논문 편수는 다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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