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베트남에 류마티스센타 설립
- 이현주
- 2007-10-31 09:25: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양대와 해외의료사업 업무협정서 체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와 해외의료사업 일환으로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 센터'를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운영키로 하는 업무협정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양대학교는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관련 분야의 의료교육 및 환자 진료, 의료봉사 등을 담당하며 유나이티드제약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제반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은 해외 고급 연구 인력을 수급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 비전인 ▲환자·의사에게 모두 열린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류마티즘 치료분야의 4차 전문병원 ▲세계속의 초일류 류마티즘 전문병원 지향에 근거해 해외진출을 모색 중 초기 진출지로 베트남 호치민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 호치민은 총인구 8천만명중 10%에 해당하는 800만명의 많은 류마티스 질환 환자가 존재하는 반면 류마티스 관련 전문의료인력은 매우 미미해 급속한 경제성장과 비교적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호치민시에 현지 공장이 설립돼 단순 수출이 아닌 현지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베트남 국민에게 매우 인지도가 높다"며 "이러한 기반하에 한양대와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7"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