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네비볼롤 미국서 승인가능공문
- 윤의경
- 2007-12-04 10:21: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조기지 문제만 해결되면 최종승인 무난할 전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와 밀란은 미국 FDA로부터 고혈압약 네비볼롤(nebivolol)에 대해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사에 의하면 FDA는 승인가능공문에서 벨기에 제조기지에 대한 최근 감사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만 지적하고 이 문제만 해결되면 승인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네비볼롤과 관련한 유효성이나 안전성에 관한 의문은 없었으며 제품 라벨표기사항에 대해서 FDA가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네비볼롤은 밀란이 얀센 제약회사로부터 2001년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판권을 인수했으며 이어 포레스트는 2006년 1월 밀란으로부터 네비볼롤을 라이센스하여 시판, 마케팅, 향후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
네비볼롤은 북미 지역 이외의 50여 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비스톨릭(Bystolic)’이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