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 실패, 공공연한 비밀
- 박동준
- 2007-12-17 06:30: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복지부가 국공립병원 확대 적용을 전제로 공단 일산병원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상황. ▶하지만 병원계는 정부의 시범사업 추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지난 2002년 시행 이래 포괄수가제를 시행하는 대형병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실패한 정책을 강행하려 한다는 것. ▶포괄수가제에 참여했다 재지정을 포기한 병원 관계자는 "포괄수가제는 이미 병원들 사이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는 목소리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며 "실패가 검증된 제도를 다시 추진하는 복지부의 고집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포괄수가제에서 이탈하는 병원급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과연 그 성과를 입증할 수 있을런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