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독감주의보…"약국 상담 이렇게"
- 강신국
- 2007-12-17 1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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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예방수칙·예방접종 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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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주간 표본 감시결과 인플루엔자 환자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해 12월 2~8일(49주)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유행기준인 3.0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에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백신주와 유행주가 유사할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은 약 70~9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입원을 50~60%, 사망은 80% 감소시킬 수 있다.
일선 약국들도 독감 예방수칙 등을 프린트해 약국에 게시하거나 감기환자 등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강화하면 효과적인 환자관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이다.
①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②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합니다. ④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독감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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