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만성골수성백혈병 진행억제 탁월"
- 최은택
- 2007-12-20 20:13: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바티스, IRIS 임상결과 발표...6년 생존율 88%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꿈의 신약으로 불리는 ‘ 글리벡’이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행(악화)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최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07 미국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IRIS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는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 1106명을 대상으로 117개 연구기관에서 6년 동안 진행한 대규모 임상이다.
임상결과 ‘글리벡’은 복용 후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질병이 치명적인 상태로 악화되는 것을 감소시켜 6년 후에는 질병 진행률을 0%까지 떨어뜨렸다.
또 환자들의 6년 생존율도 88%로 보고됐다. 노바티스는 만성골수성백혈병과 관계없이 사망했거나 골수이식 사례를 제외하면 실제 생존율은 95%까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 종양학 임상학술부 김기원 본부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글리벡이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재입증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9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