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관절염 수술, 3년새 2배 증가
- 한승우
- 2008-01-21 1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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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김현아 교수팀, 4만7961건 수술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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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팀이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건수를 연령과 성별 대비로 분석한 결과, 수술 환자수는 2002년 인구 10만명 당 96명이었던 것이 2005년 18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된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10만3061건 중 40세 이상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4만7961건을 분석한 것이며, 조사결과는 영국 류마톨로지 2008년 1월호에 게재됐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유병율은 서구에 비해서 높은 편이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인공관절치환수술률은 스웨덴(900명/10만명), 오스트레일리아(1,300명/10만명), 미국(1,500명/10만명) 등 선진국의 약 10~20% 선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향후 퇴행성관절염으로 야기되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럴 때 통증 생기면 퇴행성관절염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고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함께 뻣뻣해지는 강직증상을 동반한다. 생활에서 자주 쓰는 부위인 목, 허리, 손가락, 고관절, 무릎 등에 많이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 오랫동안 서 있었을 때, 혹은 오래 걸었을 때 무릎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관절의 통증으로 쪼그려 앉기가 힘든 경우 - 저녁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 ■ 관절 아끼는 생활습관이 최고 퇴행성관절염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는 있다. 관절 변형과 통증이 심한 경우는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는 적절한 체중 유지와 자가 운동치료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아픈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가 좋다. 관절에 걸리는 부하를 분산시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운동 후 관절통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표준 몸무게를 유지한다. 과체중과 비만은 관절에 무리를 준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관절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다.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야채와 과일, 곡류의 섭취가 좋다. ▶온찜질을 한다. 열을 가하면 통증이 감소하고 근육이 이완된다. 15분정도 따뜻한 물에 입욕하거나 핫백, 전기담요를 사용해도 좋다. 갑작스럽게 관절염 증상이 악화될 때는 냉찜질로 부종과 통증을 줄여야 한다. ▶관절을 아껴야 한다. 손목 관절염이 심하면 문고리를 교체하여 손목의 움직임을 가능한 줄이며, 무릎이 아프면 층계 사용을 자제한다. 무릎 꿇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은 관절 파괴를 가속시킨다. ▶의사의 처방에 따른다. 소염진통제는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위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마음대로 약을 줄이거나 끊지 말고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뼈주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뼈주사로 불리는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이 심할 경우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반복적으로 맞을 경우 관절연골을 손상시킨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다.
이럴 때 통증 생기면 퇴행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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