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POP 마케팅 가세…일반약 매출 기대
- 가인호
- 2008-01-29 0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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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 500여곳 공급…선두 한미, 올해 1만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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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디케이션 정착의 일환으로 약국을 방문한 소비자가 직접 의약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인 POP(Point Of Purchase Promotion, 구매시점 프로모션)마케팅이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POP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구매의욕을 환기시켜서 자연스럽게 일반의약품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약국서 특별한 제품관리가 필요 없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POP 마케팅을 처음 도입한 한미약품은 지난해부터 약국에 일반약 진열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약조직인 POP 사업부를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대대적으로 인력을 증원해 약국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는 것.
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재 7000여 곳에 투입되고 있는 일반약 진열대 보급을 1만 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약국 당 전문약 영업사원과 일반약 영업사원 등 2명을 배치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의 POP 마케팅은 위탁판매 개념으로 약국에서는 ▲재고부담 ▲잔고부담 ▲회전기일 부담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약국서 특별한 제품관리가 필요 없어 처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령제약도 2월부터 일반약진열대를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한미약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미약품의 POP가 전담영업사원을 배치해 위탁판매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보령제약의 POG(일반약진열대)는 약국에 머천다이징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라는 설명이다.
일반 유통에서 머천다이저를 파견하는 것처럼, 보령제약에서 일반약 관리자를 파견해 약국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진열대 보급 방식을 결정한다는 것.
보령제약 고광열 상무는 "우선 약국 500여 곳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일반약 진열대를 공급하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약국을 대상으로 한 SM마케팅이 본격화 되면서 약국가에 일반약 매출 확대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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