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코감기약, '리노에바스텔'에 도전장
- 가인호
- 2008-02-05 0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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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텍골드·그린노즈·코싹 등에 지르텍플러스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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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일반약 코감기약 군이 지난해 급여 혜택을 톡톡히 누렸던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일반약 코감기약 시장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것.
현재 일반약 코감기(알레르기비염)치료제 시장은 처방(56.6%)이 약 175억, 비처방(43.4%)이 약 134억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처방 품목군 중에는 단연 보령제약의 항히스타민 복합제 ‘리노에바스텔’이 앞서고 있다.
항히스타민 복합제 중 전문약이면서 유일하게 급여가 인정되는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은 지난해 코감기약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바스텔’품목군이 약 100억 이상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선전한 것.
이는 씨러스, 알레그라-D 등 비급여 전환 이전 시장을 주도했던 품목군을 ‘리노에바스텔’이 상당부분 흡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유한양행 ‘콘텍골드’ 녹십자 ‘그린노즈’ 한독약품 ‘알레그라-D’ 삼일제약 ‘엑티피드’, 한미약품 ‘코싹정’ 등으로 대표되는 130억대 일반약 코감기약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기존 품목들이 매출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유씨비 제약의 ‘씨러스정’를 브랜드 리뉴얼한 ‘지르텍플러스’(삼일제약)가 최근 출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 따라서 일바약 코감기약 시장이 올해 어떻게 재편될지 주목된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알레르기+코감기 시장은 알레르기치료제(629억)와 코감기(309억)를 합쳐 총 940억 원대의 시장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알레르기 치료제 의 경우 처방이 557억(88.6%)규모로, 비처방(11.4%, 약 72억)품목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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