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이용 세부정보' 제공 확대
- 박동준
- 2008-02-21 11:09: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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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분석 위해 기관·일반인 제공…6월까지 로드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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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부센터(센터장 정형선)가 건강보험 관련 연구를 위해 연구기관 및 일반인 등에 제공하는 의료이용 세부정보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심평원은 "국민 건강증진 연구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전국민 의료이용 세부정보를 체계화해 대학이나 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생 등 일반인에게 대폭 확대·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이 보유한 진료정보는 전국민이 병·의원 및 약국에서 진료·조제받은 상병, 입원일수, 진료비, 본인부담금 등의 내역뿐 아니라 수술, 검사, 처방·조제내역 등 진료비 내역이 포함돼 있어 국민건강과 관련된 정보 활용 측면에서 상당한 유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이미 지난해 12월 예방의학회를 중심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용역을 발주해 진료정보 활용에 대한 수요조사 등을 통해 정보 공개원칙, 제공범위 및 방법 등 구체적인 활용방안 모색하고 있다.
정보공개를 위한 연구결과는 오는 6월말까지 도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심평원은 진료정보제공 로드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향후 확대될 정보공개에 대비해 심사평가정보센터 내 통계팀을 통계·정보공개팀으로 확대·개편해 효율적인 진료정보 공개 업무 체계도 갖춘 상황이다.
심평원은 "진료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심평원에서 제공된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결과 도출 및 정책 개발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 증진 및 건강증진보호 정책수립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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