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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의약품 대금 회전기일 최장 '11개월'

  • 이현주
  • 2008-04-22 07:07:07
  • 약국은 평균 3개월…병원도매 회전일 길어

도매업계의 약품대금 회전일이 업체에 따라 33일에서 최고 334일까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거래도매의 경우 대부분이 회전일이 3개월 이내인 데 반해 병원거래업체는 5개월이 넘어서는 경우도 있었다.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제출한 113개 도매의 감사자료를 대상으로 ‘매출채권 회전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매업체의 작년 평균 회전기일은 105.6일 회전율은 3회로 집계됐다.

매출채권 회전율은 일정기간 동안에 대체되는 자금의 순환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활동성 지표로 활용될 수 있으며 회전율이 높을수록 활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년(2006년)대비 매출채권 회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회전기일은 4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태종약품이 33.8일(회전율 10회)로 분석대상업체 중 회전기일이 가장 짧았으며 지오영 43일(8), 백광의약품 45일(8), 대원약품 49일(7), 동우약품 51일(7), 태영약품 53일(7회), 명성약품 55일(6회)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병원주력 업체인 성산약품은 회전기일이 334일(회전율 1회)로 길었으며 이화약품실업 287일(1), 성창약품 236일(2), 녹원약품 222일(2), 동국약품 222일(2), 경일약품 219일(2), 아남약품 206일(2) 등도 회전일이 긴 편에 속했다.

또 회전일이 5개월 이상인 업체는 26곳으로 분석대상 업체 중 23%를 차지했으며 병원거래 도매가 많았다.

이는 약국 회전기일이 병원에 비해 2개월 가량 짧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병원 회전기일이 도매업체의 활동성에 장애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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