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피지컬 게임까지…스포츠약학회 한자리에
- 강혜경
- 2023-11-24 11:06: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9일 하반기 세미나 겸 야유회 개최…50여명 참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세미나부터 OX퀴즈, 피지컬 게임까지 스포츠약학회 회원들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스포츠약학회(회장 정상원)는 1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하반기 세미나 겸 야유회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2부 야유회에서는 대외협력국, 홍보국, 학술국 소개와 더불어 스포츠약학회 활동 계획 등이 소개됐다. 레크레이션은 조별 스피드 퀴즈와 스포츠 약학회 내부연수교육 내용을 토대로 한 OX퀴즈가 진행됐다.
퀴즈에서 1등을 거머쥔 김혜민 약사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했던 경험을 되짚어보며 내부 연수교육을 들어서인지 더욱 기억에 잘 남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피지컬 게임을 통해 유연성과 협동력, 지구력을 겨루는 게임도 진행했다.
3부에서는 박선영 약사의 지원으로 학회원들이 크로스핏을 체험해 봤다. 최은석 부회장은 "스포츠약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생활스포츠인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며 "일일체험이었지만 매우 재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상원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회원들로부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선물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약학회가 주최할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포츠약학회는 내달 17일 학술제를 개최하고,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