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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급여비, 최단 기간 2조2000억원 돌파

  • 박동준
  • 2008-05-08 12:10:28
  • 지난해 대비 8.7% 증가…전체 급여비 청구도 6천억 상승

지난 4개월 동안 전국 약국에서 청구한 건강보험 급여비가 2조2759억원에 이르면서 최단 기간 내에 2조2000억원선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 역시 4개월만에 8조원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급여비 청구 실적에 비해 6553억원의 증가액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최근 4개월 동안 약국에서 청구한 급여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7% 상승한 2조2759억원(약품비 포함)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의 급여비 청구액은 지난해 4월까지 2조986억원으로 의약분업 이후 사상 처음으로 4개월만에 2조원선을 돌파한 이래 다시 올해에는 최단 기간 내에 2조2000억원선을 넘어선 것이다.

더욱이 최근 4개월 간의 약국 급여비 증가율은 요양병원 급증 등으로 급여비 청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4.5%나 증가한 병원급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 증가 추이
다만 약국의 경우 수가인상 등에 따른 조제료 상승과 함께 전체 약국 급여비에서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약품비의 지속적인 증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약국을 포함해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체 급여비 청구액도 지난해에 비해 1조원 가까이 증가한 8조5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로 종합전문병원의 최근 4개월 동안 급여비 청구액은 2조56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가 증가했으며 의원급은 2조830억원으로 4.7%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급여비 비중이 크지 않은 한방기관 역시 급여비 청구액 318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1% 증가했으며 치과의원의 경우 급여비 청구액은 1.4%가 감소한 258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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