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아모디핀, '감성마케팅' 광고 대결
- 최은택
- 2008-05-26 06: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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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 시장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의 전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CCB계열 고혈압약 시장의 무한경쟁 양상은 고착화된 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CCB 시장의 대표주자인 화이자와 한미약품이 임상적 유용성 대신 의사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를 대한고혈압학회 17차 춘계학술대회 초록집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중간에는 ‘히스토리’ 연표를 통해 제품개발 연혁과 제품출시 이후 진행된 12개 임상시험을 열거했다.
여기다 “안전성 문제로 인해 암로디핀 말레이트 개발중단을 고려했다”는 것과 “베실레이트를 가장 적합한 염으로 선정했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최근 출시된 복제약과 시장확대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개량신약들을 겨냥, ‘노바스크’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호소하는 감성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처방약 시장 전체는 고사하고 CCB 시장에서조차 1위 자리를 내줄 처지에 몰린 극한적인 상황을 돌파하고자하는 몸부림을 읽을 수 있는 문구다.
CCB시장에서 ' 노바스크'의 가장 강력한 맞수로 떠오른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은 “우리 손 우리 기술로 만들어 세계인이 함께 쓰는 대한민국 대표 고혈압치료제"라는 광고카피로 승부수를 띄웠다.

또 특허기술상 충무공상,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장영실상 등 주요수상 경력도 소개했다. 다른 제품과의 직접경쟁보다는 해외로 수출되는 국산 개량신약이라는 점에 강조점을 둔 애국주의 마케팅으로 의사들의 감성공략을 시도한 셈이다.
이번 초록집에는 이들 제품외에도 CCB계열인 보령제약의 ‘시나롱’과 ARB계열인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 MSD의 ‘코자’, 대웅과 다이이찌산쿄의 ‘올메텍’ 등의 광고도 실렸다.
‘시나롱’은 ▲우수한 혈압강화 효과와 지속적인 강압효과, 낮은 부작용 발현율 등을 ▲‘아프로벨’은 빠른 목표혈압 도달, 강하효과의 장기간 지속, 다양한 환자군에서의 발현효과 등을 부각시켰다.
‘올메텍’은 우수한 중복 효과를 키워드로 ‘두개의 체인구조로 AT1 수용체와의 강력한 경합력’, ‘두 자릿수 강합효과 및 우수한 목표혈압 달성률’, ‘혈압강화 및 혈관보호 효과’ 등을 열거했다.
‘코자’는 코자의 힘으로 제2의 인생을 만들자는 취지의 카피와 함께 상세한 제품설명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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