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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매, "박카스 불매…동아에 강력대처"

  • 이현주
  • 2008-05-28 11:52:03
  • 27일 이사회 개최…"마진인하가 경영개선 능사 아냐"

광주전남지역 도매업체들이 동아제약 마진인하에 반발, 박카스 불매운동 등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부(회장 박용영)은 지난 27일 이사회자리에서 동아제약 마진인하정책에 대해 중앙도매협회의 결의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히고, 박카스 불매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지부는 업계의 결의를 위해 공탁제안을 하는 등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하면 큰 봇물이 터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생존권 차원에서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광주전남도협측은 "동아제약이 오늘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도매유통업계의 기여도에 대해 돌이켜봐야 할 때"라며 "작년 한 해 동안 세무사찰 등으로 유통업계에 끼친 피해에 대해 동아제약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논의됐다.

이날 광주·전남도협 박용영 회장은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울수록 공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제약과 도매는 떨어질 수 없는 순치의 관계인데, 도매마진만 인하한다고 경영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약업계 경영지표가 말해주듯 제약의 경영은 연간 14%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반면, 도매유통업은 점점 이익률이 줄어들어 1% 이하가 되는 현상에서 마진인하는 결국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며, 의약품 소비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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