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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노조, 장종호 내정자 반대 집회

  • 박동준
  • 2008-06-13 18:47:02
  • 13일 조합원 대상…"원장 임명 반드시 막아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이 신임 원장으로 임명제청된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에 대한 반대 움직임을 본격화 했다.

13일 심평원 노조는 장 이사장의 심평원장 임명제청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청와대에 전달한데 이어 심평원 정문에서 근무시간 종료 후 조합원들이 참석하는 반대 집회를 시작했다.

또한 심평원 노조는 본원 건물에 신임 원장 임명제청을 철회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내·외부적으로 장 이사장의 심평원장 임명 반대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민주노총 진영옥 부위원장이 참석, 심평원 뿐 만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등 각 공공기관에서 진행되는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을 성토하며 심평원 노조의 입장에 지지를 표명했다.

진 부위원장은 "심평원과 공단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는 건강보험의 공익성에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며 "민주노총 차원에서도 이번 부적절 인사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반대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진현 심평원 노조위원장은 역시 장 이사장은 심평원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임명철회가 이뤄지는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집회 등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의료계에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장 이사장은 심평원의 얼굴이 될 자격이 없다"며 "심평원장은 단순히 의사라고 해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보험 전체를 공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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