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MB 친시장 의료정책 맹비난
- 강신국
- 2008-06-26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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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민영화, 국민건강 위협하는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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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현희 의원이 주관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지금은 책상 서랍속에 있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정책이 우려된다"면서 "국민 건강은 보편적인 관심이다. 의료산업을 단지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면 큰 문제가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대형병원들이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를 선별해서 받는다면 의료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당연지정제 완화 정책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손 대표는 "성장 제일주의를 맹신하는 이명박 정부의 친시장, 친의료 정책은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의료양극화를 심화시킬 게 뻔하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런 시점에서 전현희 의원이 오늘 논의하는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은 시의적절한 주제"라며 "보장성 범위 확대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절실한 과제"라고 전했다.
아우러 손 대표는 오늘 관보에 게재된 쇠고기 수입 고시에 대해서도 맹비난하고 국민의 눈높이를 생각하지 않는 정부에 반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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