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르디스', 약국 불만수용 포장단위 변경
- 최은택
- 2008-08-06 12:14: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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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 내년부터 30정 포장제품 공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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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계열 대표 혈압약 중 하나인 ‘ 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사르탄)의 포장단위가 내년 상반기부터 현행 28정 단위 포장에서 30정 포장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5일 “약사와 환자들의 불편과 불만을 수용해 내년 상반기부터 30정 들이 포장제품을 수입·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혈압약은 통상 30일 장기처방이 많아 28정 들이 포장단위에 대한 일선 약국의 불만이 컸던 게 사실이다.
ARB계열을 대표하는 다른 다국적 제약사 제품인 엠에스디 ‘코자’, 사노피 ‘아프로벨’, 대웅 ‘올메텍’,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등은 30정 단위나 100정 들이 덕용포장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같은 사실을 본사에 알리고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진행한 결과, 새 포장단위 제품라인을 가동키로 한 것.
여기다 10정씩 쉽게 분리가 가능하도록 점선 커팅처리도 추가키로 해 조제 편리성을 한층 제고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베링거인겔하임은 ‘미카르디스’ 포장 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호일 중 정제가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를 키운 새 포장제품을 지난 5월부터 시중에 공급해왔다.
'미카르디스'는 코마케팅 품목인 GSK '프리토'와 합해 IMS데이터 기준으로 지난해 658억원어치가 판매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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