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도매상 내분…선거 후유증 심각
- 이현주
- 2008-08-13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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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도매, 회무 불참의사 밝혀…"선거 무효화"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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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도매업체들이 지난 5일 김동권 회장의 당선으로 끝난 첫 직선제 이후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형 도매업체들이 협회 회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갈등의 양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부산 대형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치러지면서 대형 도매업체들이 나쁜 업체로 인식되면서 대형 도매업체들의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며 "협회 회비 등 기본적인 참여만 하고 이사, 부회장직 등 임원으로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김동권 회장이 협회 규약, 임원진 등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대형 도매업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형 도매업체들을 중심으로 회무가 운영되고 있던 부울경도매협회가 힘을 받기에 힘들 것으로 보이며 자칫 도매업계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쥴릭사태, 제약사 마진 인하 등 큰 현안에서 이들 대형업체들이 어떤 형태로든 역할을 담당했었기 때문에 내분에 따른 피해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들 대형 도매업체들이 협회 회무에 참여하지 않을 의사를 밝히면서 도매협회의 대외적인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선거 후 계속 지적된 반쪽 회원사와 회비 미납 회원사들의 선거 참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회원사중에서는 이번 선거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등 강경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어 상황이 복잡한 수준까지 이를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동권 회장은 "대형도매상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부울경도매가 화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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