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손실 치료 실험약, 임상 결과 효과적
- 이영아
- 2008-10-14 0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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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와 공동 개발 중인 '오스타린' 부작용 적고 효과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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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제약사인 GTx사는 실험약 '오스타린(Ostarine)'이 근육 손실을 유발하는 암인 악액질(cachexia)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발표했다.
머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오스타린은 중간 임상 결과 체질량 지수 증가 뿐만 아니라 근육 기능 향상 효과까지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와 아르헨티나에서 기존 화학요법치료를 받고 있던 159명의 암 환자에게 1mg과 3mg 오스타린 캡슐과 위약을 16주동안 투여했다.
그 결과 오스타린은 두 용량 모두에서 위약대비 현격한 체질량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임상 실험에서 탈락한 환자는 전체의 33%로 다른 암 임상 실험의 탈락율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악액질은 흔히 당뇨나 결핵, 암 같은 만성 질환에 의해 유발되며 환자의 식욕이 감퇴해 지속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신체의 영양불균형 상태가 지속, 여러 증후군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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