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어린이 해열제 ‘아이프로펜에프시럽’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프로펜에프시럽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Ibuprofen)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소염, 진통, 해열 등 적응효과가 광범위한 제제로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효성 및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필수의약품으로 선정하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기존에 출시된 시럽제품에 비해 이부프로펜 함량이 2배(4g)나 높아 1회 복용량이 적고 신속한 해열효과를 발휘하는 어린이 해열제로써 1일 3~4회 연령에 따른 용량을 복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가 좋아하는 오렌지 맛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어린이가 쉽게 개봉할 수 없는 안전캡(Child-resistance Cap)를 채택해 약화사고를 예방했다. 조아제약측은 "아이프로펜에프의 출시로 어린이 종합감기약 베이비콜콜시럽 등 기존 감기약 시리즈 제품들과 함께 판매하면서 매출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해열제 시장규모는 약 100억원(2006년 기준)대이며, 이중 이부프로펜 단일제만 약 45억원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이부프로펜 복합제와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이 각각 2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