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약사 위한 '온라인 TV강좌' 호응도 높아
- 김정주
- 2008-11-20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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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아카데미·약사통신·팜넷…업데이트 빈도·구입방식 등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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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사들의 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온라인 유료 사이트가 하나 둘 늘어가고 있지만 정작 사이트별 특성과 정보를 잘 몰라 약사들이 선택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유료 교육은 무료 또는 연수·보수교육과 달리, 약국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범위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특성이 있어 관심을 갖는 약사들이 많다.
특히 개국 후 경영에 대한 실질적 노하우가 필요하거나, 한방, 법률, 건기식·외품 등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절실한 아이템에 접근하기 위해 이론적 지식을 쌓기 위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약사 교육 사이트의 강사는 대부분 약사 출신인데 이들의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전수받는다는 의미에서 수강하는 약사들의 호응도가 높다.
대표적인 교육 사이트는 팜아카데미와 대한약사통신, 팜넷을 들 수 있는데 강좌는 대부분 강사를 메인에 두고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지만 최근 생겨난 팜아카데미의 경우, 카테고리별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내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3곳 중 유일한 방식으로, 강좌 개개별 낱개 구입이 가능하고 인기 강좌가 묶음으로도 판매되고 있어 수강자의 경제성과 선택폭이 고려된 편이다.
처방조제, 일반약, 약국한방, 건기식, 약국경영, 법률, 외품으로 구성되며 처방조제, 법률, 외품 강좌가 특색있다. 가격대는 1강좌 최저 3000원에서 평균 1~2만원대를 이루고 있다.
강사진은 가톨릭대학교 약제팀, 이재관 약사, 양덕숙 약사, 최면용·이현수 약사, 이진희·김현익 약사, 박정일 변호사(약사), 유희정 보건소 약무팀장(약사), 김대원 약사 등이 있고 커리큘럼 중심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강되고 있다.
◆대한약사통신, 시즌별 묶음 강좌= 대한약사통신은 일반약, 약국한방, 임상특강, 건기식, 영양치료, 약국경영, 화장품 및 임상본초를 커리큘럼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화장품 강좌는 3곳 중 유일하다.
진행은 시즌방식을 채택, 4인의 강사를 중심으로 패키지로만 묶음판매 한다. 일부 온-오프가 되고 있지만 온라인 강좌 위주다. 가격은 20~30만원대.
대표 강사진으로는 곽재욱 약사, 오성곤 약사, 김재익 약사, 정혜린 약사가 있으며 화면 하단에 간단히 수강평을 써놓을 수 있는 후기댓글 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넷, 강좌 마일리지 제도 이색= 강사 3인 위주로 진행되는 팜넷은 건기식, 약국한방, 복약지도, 약국경영, 임상약학, 미국약사면허취득으로 커리큘럼이 분류되며 이 가운데 미국약사면허취득 강좌가 독특하다.
묶음강좌로 구입, 수강만 가능하며 마일리지 기능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강사진으로는 박영순 약사, 김성철 약사, 조정환 약사가 활약하고 있으며 온라인 위주로만 판매가 이뤄지고 평균 가격대는 10~20만원 수준.
이밖에 온라인 교육은 약학정보원에서 하는 ‘e약사 e러닝’이나 각 약국체인별 강좌가 유·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회원교육을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다(성격상 비교대상에서 제외).
이 같이 교육 사이트마다 커리큘럼의 특색과 가격대, 선택 폭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성향을 잘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심있는 분야와 성향을 얼마나 잘 파악해 고르는가에 따라 경제적인 효과와 효율성을 동시에 얻거나 반대로 돈과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유의해야 한다.
각 사이트에 무료로 나온 강좌나 맛보기 강좌, 강사 인터뷰 및 소개, 최신 강좌 업데이트 빈도 등 강좌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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