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41% "성공개원 조건은 좋은 입지"
- 김정주
- 2008-11-30 2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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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경영정보 박람회' 주최 설문조사, 인력과잉 배출 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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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약사들과 마찬가지로 성공경영의 조건으로 입지를 많이 신경쓰고 의사인력의 과잉배출로 인한 경쟁 심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될 예정인 '200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에서 개원(예정)의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설문조사에 의해 나타났다.
설문방법은 박람회 사전 등록자들에 한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2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사들은 성공 개원의 조건을 묻는 질의에 응답자 41.35%가 입지라고 응답했으며 15.38%가 직원선발과 관리 및 임상능력이라고 꼽았다.

이어 의료시장 개방이 31%, 업체(장비 및 인테리어) 6.38%를 꼽았다.
개원을 앞둔 의사들을 상대로 예정 입지를 묻는 질의에는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43.47%와 37.39%를 차지해 서울과 수도권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해 이 지역 경쟁 심화를 반영했다.
또한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비급여부분 개발이 32.52%, 신지식 습득이 31.31% 각각 차지했으며 성공개원의 덕목으로는 경영마인드 65.65%, 의지 및 관리능력이 11.25%를 각각 차지해 우위를 나타냈다.
한편 '200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대한치과전공의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전시 전문 업체인 네오엑스포 주관으로 40여개의 개원관련 업체, 140여개 부스가 설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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