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사업 보고회 열어, 신흥 시장 개척 주력
- 이영아
- 2008-12-10 09:47: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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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자회사, 머크 바이오벤처스 설립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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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가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제조사 설립 및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사업계획을 9일 발표했다. 머크는 연례 사업 보고회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일고 있는 이윤 감소에 대한 예측을 불식시키기에 노력했다.
머크는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 콜레스테롤약인 '바이토린(Vytorin)'과 '제티아(Zetia)'의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로 고전을 겪었었다.
그러나 2009년 3개의 실험약에 대한 FDA승인 신청을 시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7개의 실험약이 후기 임상 실험 중이며 6개의 새로운 물질이 2009년 후기 임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제조를 위해 새로운 사업체인 머크 바이오벤처스(Merck BioVentures)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머크바이오벤처스사는 새로운 생명공학 약품 및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모두를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아직까지 미국은 유럽과 달리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을 허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생명공학 약품의 제네릭 허용 문제는 워싱턴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머크 연구 담당자는 2015년까지 15억달러를 머크 바이오벤처스사의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할 것이며 2012년까지 상용화 공장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12-2017년 사이 6개 이상의 제네릭 생명공학 제품을 시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머크는 브라질, 중국, 인도 같은 신흥시장에서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목표라고 말했다.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기존 제품의 매출 신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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