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복합제시장서 업체간 합종연횡 '후끈'
- 최은택
- 2009-02-20 06: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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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화이자 vs 다이이찌산쿄·대웅 vs 한미·엠에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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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계열(CV) 약물 전통의 강자들이 CCB와 ARB 혈압약 복합제 시장에서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외 6개 제약사들이 각각 짝을 이뤄 공동마케팅을 구사하기로 한 것이다.
CCB와 ARB를 결합한 복합제 시장은 임상현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조합 중 하나여서 신제품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었었다.
첫 작품인 노바티스의 ‘ 엑스포지’는 CCB와 ARB 시장을 이끌고 있는 ‘노바스크’와 ‘디오반’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런 기대는 어긋나지 않았다.
‘엑스포지’는 2007년 하반기 발매돼 첫해 IMS데이터 기준으로 10억원어치가 판매됐지만, 발매 2년차인 2008년에는 단박에 176억원까지 뛰어 올랐다.
게다가 마지막 분기인 4Q에는 분기매출이 70억원에 달해 올해 무난히 300억원대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이 복합제 시장은 후발품목의 출현으로 성장속도에 더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메텍’과 암로디핀이 결합한 ‘ 세비카’와 ‘아모디핀’과 로잘탄칼륨이 결합한 ‘ 아모잘탄’(시모니)이 그것.
다이이찌산쿄는 ‘올메텍’에 이어 복합제인 ‘세비카’도 대웅제약과 공동판촉키로 하고 제휴협약을 앞두고 있다.
노바티스와 화이자에 맞선 일본계 다이이찌산쿄와 한국계 대웅이 세를 규합한 것.
‘세비카’는 암로디핀 송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발매를 미루고 있지만, 제품출시가 멀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가운데 또다른 복합제로 임상시험까지 마친 한미약품이 19일 엠에스디와 공동마케팅에 나설 것임을 공식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미와 엠에스디의 조합은 국산약 판매에 다국적 제약사가 조력군으로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관련 엠에스디 측은 “약물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고 MOU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코자’ 이후에 후속대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군침을 흘렸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혈압 복합제 시장이 전쟁터를 방불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본격적인 격돌은 아모잘탄이 출시될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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