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쌓은 지식으로 참약사 될께요"
- 김판용·김지은
- 2009-02-20 06: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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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약대 53회 졸업식…학사 130명, 석·박사 3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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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발전과 참된 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앙대 약대 졸업생들이 약학,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활약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새내기 약사로써의 첫걸음을 뗐다.
중앙대 약학대학(학장 김대경)은 19일 오후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제약학과를 졸업하는 서보영 씨는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이 앞으로의 큰 길잡이가 될 것 같다"며 "약학대학원에 진학해 국내 신약개발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상민 씨도 "4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앞으로 ‘참 약사’가 되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제약회사에 취업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는 송혜민 씨는 "막상 졸업을 하려니 시원섭섭하다"며 "대학 4년간 배운 약학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사에서 꿈을 펼쳐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대경 학장도 정든 제자들에게 졸업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학장은 "130명의 졸업생 한명 한명이 모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학에 최선을 다 학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대 약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130명의 학사와 32명의 석·박사를 배출했고 이번 제60회 약사국시에서 전체 130명의 학부 졸업생 중 총 121명이 합격해 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화·숙명여대 약대는 오는 23일과 25일, 성균관대와 서울대는 25일과 26일에 각각 학위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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