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원지, 선점·마케팅이 성공 판가름
- 김정주
- 2009-03-02 09:19: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상가 입주 과목 사전점검, 독점보장 약정도 중요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최근 판교신도시, 송도신도시, 은평뉴타운 등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도시나 뉴타운 등이 상가들이 유망 개원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때 지역의 특성과 입주율, 향후 동선의 흐름, 인구유입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따져야 한다.
도심지나 역세권에 개원하는 경우 신도시나 뉴타운에 비해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며 노년층의 거주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신도시처럼 아파트 위주보다는 단독·다세대의 주택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재래시장이 중심상권으로 형성돼 있지만 업종별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경쟁병원보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야 하며 계약 전 그 지역이 개발계획에 있는지 해당 지자체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에 반해 신도시 개원은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 방향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신도시의 대부분은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및 생활수준이 높다.
신도시 개원의 가장 큰 잇점은 대부분이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어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경우에는 신규고객 창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재진율을 높다는 것이다.
반면 단점도 있다. 모든 신도시 지역들이 풍부한 환자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옥석을 가리는 지혜도 필요하다.
입주나 상권형성기가 최소 1~2년 가량 소요돼기 때문에 병·의원들도 해당지역이 상권 성숙기까지 경영난에 허덕이며 폐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신도시, 택지지구, 뉴타운 개원은 선점을 할것인 지 아니면 입주정도와 상권형성 여부를 확인 후 할 지, 그 시점을 잘 따져봐야 한다.
선점의 효과를 누리려면 리스크 부담을 안아야 하며, 자금사정을 고려해 공동개원 등 병원규모를 크게하는 경우도 고려해 볼 만하다.
신도시 개원시 '체크 포인트'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뉴타운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중에서 간혹 입점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과별 ‘입점확정’ 등과 같은 현수막이 걸리는 일은 관행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이러한 병·의원들이 입점했다는 광고를 통해 상호보완 업종의 건물 입점을 유도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다.
즉 약국이나 안경점, 의료기 전문점 등이 대표적인 업종이다.
개원하기 좋은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33㎡대 이하의 아파트 앞 근린상가를 주로 공략대상이다.
신도시에 개원을 염두한는 예비개원의들은 좋은 임대조건보다는 입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입수, 활용해야 한다.
즉, 일시적인 임대조건보다 향후 병원의 성공여부를 가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살펴보는 것이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
신도시, 택지지구, 뉴타운은 분양상가가 대다수를 차지하므로 계약 전 반드시 상가에 입주된 과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시행업체로부터 독점보장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 거주자들의 근무지가 서울에 있는 베드타운의 특성을 감안해 수요가 있는 가정의학과, 치과, 소아과, 내과 등의 개원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신도시를 개원지로 고려한다면 인구증가나 신도시 개발계획 등 현재의 가치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가를 고려해야 한다”며“매출액 대비 제반 소요경비를 유추해 실질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2'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3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 7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8'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9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10"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