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심평원 개인정보보호 실태 '양호'
- 박철민
- 2009-04-03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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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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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은 양호한 수준이고 복지부는 보통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복지부는 e-보육분야가 74점으로 가장 낮고, 공공보건정보 분야가 87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단은 92점, 심평원은 91점으로 실태점검 결과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공단과 심평원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열람 및 출력에 관한 로그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이동형 저장매체에 대한 통제 미흡 ▲웹하드·P2P, 메신저 등에 대한 통제 미흡 ▲일부 시스템 패스워드 취약 ▲암호 없는 개인정보파일 등이다.
특히 점검 PC 284대 중 55대(18%)에서 암호화 및 패스워드 설정 등의 보호조치가 되지 않고 보관된 개인정보파일이 발견돼, 일부 직원들의 의식수준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우수(96점 이상), 양호(86점~95점), 보통(76점~85점), 미흡(66점~75점), 불량(65점 이하)로 나뉘었고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복지부는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한 주요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상시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에 대해서도 상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상시모니터링시스템은 업무목적 외의 개인정보 조회 등을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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