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압박, 제약사 임금협상 걸림돌"
- 최은택
- 2009-04-15 06:28: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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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노조들 숨고르기···"예년보다 협상 지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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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노조 14일 분과위원회 통해 고충 공유
경제위기 여파가 제약사 노사간 임금협상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각종 약가정책에 따른 약가인하 압박이 노조의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제약사 노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임금협상 가이드라인은 상급단체인 화학노련의 지침에 따라 기본급 대비 4.4%(±1.5)로 정했다.
지침은 또한 현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경영여건 악화가 명확한 업체는 ‘임금동결’ 또는 ‘반납’을 탄력적으로 선택하도록 권고했다.
기본급 대비 임금 ‘반납’ 또는 ‘동결’에서 최대 5.9%가 협상 가이드라인으로 마련된 것이다.
40여개 제약사 노조로 구성된 화학노력 산하 의약(화장품)분과는 지난달에 이어 이날 오전 분과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하고 임·단협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국내사 한 노조 위원장은 이와 관련 “경기위기 여파 등에 따른 제약사 실적부진과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약가인하 압박이 임금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업체별 특성과 상황에 맞게 임·단협을 진행 중이지만 실마리를 찾기 힘들다는 것. 올해 임금협상이 그 어느해보다 난항을 거듭할 것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분과위원회 박광진 위원장도 이 때문에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시점이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통상 6~7월에 마무리됐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여름을 지나 가을께나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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