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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국내 제약 불황에도 6%대 이상 성장 가능"

  • 최은택
  • 2009-04-15 12:29:21
  • IMS헬스 AP 부사장, 경제위기 여파 전망..."글로벌도 3~4%대"

국내 제약산업은 향후 5년 동안 최악의 경우에도 연평균 6%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MS헬스 아시아퍼시픽 컨설팅&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얀 밀렌 엘리벨드는 최근 ‘전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제약시장에의 영향’을 주제로 한 워크샵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먼저 “IMS는 지난해 9월 제약시장 전망자료인 ‘마켓 프로그노시스’를 통해 2009년 전세계 제약시장이 4~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심화된 전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당초 전망보다 1% 가량 줄어든 3~4%에 그칠 것으로 본사 전문가들은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찬가지로 한국 제약시장 또한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7.8~10.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경제위기 여파로 성장률이 -0.8% 가량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악의 경우 그 영향은 -4%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민감도가 적어 6~9%, 최악의 상황에서도 3.8%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

아울러 “현 위기는 정부주도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더욱 힘을 실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조건에서) 제약사 성장은 시장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 영업·마케팅 우월성 두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스크를 감안한 성장 잠재력 분석, 차별화된 제품가치,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새로운 모델/메트릭스 개발, 새로운 이익모델 고안, 신제품 출시 사전준비, 약가협상 능력 등에 따라 개별 제약사의 성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엘레벨드 부사장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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