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마약류 지정 유보
- 강신국
- 2009-04-17 0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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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중앙약심, 실태조사 후 재논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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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중독성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마약류 지정을 추진했으나 일단 유보됐다.
17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중앙약심을 열고 프로포폴의 실태조사 등을 통해 사용 추이와 부작용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한 뒤 마약류 지정을 추후 재논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은 의료현장에서 마취 유도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고, 현재 외국에서도 마약류로 지정하고 있지 않고 부작용보다는 유익성이 훨씬 많고 마땅한 대체의약품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마약류 지정시 환자 치료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의료계 입장이었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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