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 시범사업 확대여부 이달중 판가름
- 강신국
- 2009-05-04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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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C시범사업 본평가 연구 마무리…복지부 제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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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김진현 교수팀은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이달 초 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립의료원이 의료급여 환자가 많아 성분명 처방을 시뮬레이션 하기엔 부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고 시범사업 대상 의약품 선정에도 문제가 있어 제대로 된 평가를 하기엔 역부족이였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 따라 김진현 교수팀도 지난해 복지부에 제출한 기초연구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분명 품목 제선정과 시범기관 확대를 최종보고서에서 주문했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복지부가 시범사업 기관을 확대할 지 아니면 보류할 지 최종 정책적 판단을 어떻게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은 감사원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감사원은 "성분명 처방 품목을 전문약 중심으로 구성해야 성분명 처방 효과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다"며 "시범사업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한편 국립의료원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연구에는 김진현 교수를 팀장으로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 백병원 김철환 가정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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