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르디스, 30정으로 변경…조제편의 차원
- 최은택
- 2009-05-12 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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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 수요도 조사반영···"공급시기는 함량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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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 ‘ 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사르탄)의 포장단위가 종전 28정에서 30정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30일 단위 처방시 조제과정에서 겪었던 개국가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미카르디스’와 ‘미카르디스플러스’ 모든 제형에 대한 ‘블러스터’와 포장 크기를 바꿔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품은 블러스터당 기존 7정에서 10정으로 포장되며, 정제간 절취선이 추가됐다.
또 블러스터당 정제수가 늘어나면서 팩사이즈가 가로, 세로 각 3cm 정도 더 커졌다. 팩 당 포장단위는 30정.

예상 공급시기는 ‘미카르디스’ 80mg과 ‘미카르디스플러스’ 80mg은 이달 초, ‘미카르디스’ 40mg과 ‘미카르디스플러스’ 40mg은 내달 초다.
베링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서베이 조사결과 혈압약의 90% 가량이 30일 이상 처방이 발생하고 주단위 처방이 많은 유럽과는 달리 한국은 월단위가 많은 점을 감안해 포장단위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중의 유통재고분이 소진된 다음에 새 제품이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새 포장제품의 공급시기는 유동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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