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피린-펜잘-겔포스 등 일반약 매출 '반짝'
- 가인호
- 2009-05-19 06:50: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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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주요 제품 성장…훼스탈은 20%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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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였던 다빈도 일반의약품 매출이 올 1분기에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비급여 폭탄을 맞았던 파스류도 매출 하락률이 감소하며 나름대로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88억원대의 실적을 올리며 전년(1125억)보다 5.6% 성장했던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231억원대 매출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20%대 상승을 기록했던 유한양행 삐콤씨도 올 1분기 10% 성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제약 판피린도 57억원대 매출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매출이 성장하며 200억원대 매출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제품 리뉴얼에 성공한 종근당 펜잘의 경우 무려 161%가 상승하며 일반약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보령제약 겔포스도 전년대비 70%대의 매출 증가율을 올리며 300억원 매출을 기대하며 일반약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삼일제약 지르텍 등도 지난해보다 실적이 상승하며 관심을 모았다.
다만 한독약품의 훼스탈만이 20%대 매출 하락을 가져오며 대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매출이 반토막 나며 큰 어려움을 겪었던 파스류도 매출 하락세가 둔화되며 올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스류 대표품목인 케토톱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65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제일약품의 케펜텍의 경우 전년보다 20% 하락하기는 했지만 매출 감소가 눈에 띠게 줄었다.
이처럼 주요제약사들의 일반약 매출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제약업계는 올해 침체된 OTC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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