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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서울성모 등 44곳,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 허현아
  • 2009-07-14 11:41:35
  • 심평원, 304곳 대상 평가…성남중앙병원 등 5곳은 ‘최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4곳이 수술 전후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등 62곳은 2등급,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등 106곳은 3등급, 건국대학교의료원 충주병원 등 106곳은 4등급을 받았으며, 성남중앙병원 등 5곳이 최하위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2008년 8월부터 10월 진료분을 토대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304곳의 수술 전후 예방적 항생제 사용 현황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병원급 개선 노력 가장 미흡…상위병원 수도권 집중

2차로 실시된 이번 추구평가에서는 1차년도와 동일하게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환절치환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재왕절개술, 심장수술 등 8개 부문별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투여율 ▲3세대 이상 세팔로스포린 계열 투여율 ▲병용투여율 ▲퇴원시 항생제 처방률 등 5개 분야다.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304곳(종합전문병원 43곳, 종합병원 119곳, 병원 142곳) 중 1등급 44곳(14.6%), 2등급 62곳(20.4%), 3등급 106곳(34.9%), 4등급 86곳(28.3%), 5등급 5곳(1.6%) 순으로 분포했다.

상대적으로 사용행태가 우수한 상위 기관보다는 하위 기관 분포가 높게 나타났으며, 1등급 기관의 59%에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술지표별 평가결과를 보면 위수술과 심장수술에서 전체 평가대상의 70% 이상 기관이 1등급을 받았으며, 이외 제왕절개수술, 자궁적출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1등급 기관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술평가 고관절치환술…지표평가 '병용투여' 개선 뚜렷

전년 대비 개선효과는 고관절치환술(13.4%p 증가)과 슬관절치환술(11.9%p 증가)이 가장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5개 평가지표별 종합평가 결과는 1차년도(63.6%) 대비 9.1%(5.8%p) 향상된 69.4%를 기록한 가운데 병용투여율이 전년 대비 11.5%p 감소해 가장 큰 개선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종합전문요양기관 86.4% 종합병원 72.3%에 비해 병원급 요양기관(43.3%)의 질 개선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현황은 수술별 평가결과에서도 확인됐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이 주로 시행하는 위수술, 심장수술 평가결과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반면 병원급이 많이 포함된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평가등급은 낮았던 것.

심평원은 이같은 평가결과를 요양기관의 질 향상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동일종별 평균 및 전체 상위20% 해당 기관의 평균값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이 해당 정보를 요양기관 선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의료기관 명단과 함께 공개했다.

심평원은 “향수 질 개선 노력이 더욱 필요한 병원급 요양기관에 맞춤형 직접 상담,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 질 향상 지원활동을 중점 실시할 것”이라며 “올해도 8월~210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추구평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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