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액' 품귀에 '데오클렌액' 반사이익
- 최은택
- 2009-07-15 12:17: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광, 상반기 100% 증가…다한증치료제 무한경쟁 채비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하지만 ‘드리클로’의 시장 지배력이 막강해 매출액은 그다지 높지 않다.
이런 가운데 10여개 제약사들이 잇따라 제네릭 품목신고를 마쳐 다한증치료제 시장도 내년부터는 사실상 무한경쟁 체제로 돌입할 전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리클로’가 지난 4월 이후 품귀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국내 제품들이 틈새를 파고 들었다.

‘드리클로’의 품절에 따른 공백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제고된 데 따른 결과로 담당 PM은 풀이했다.
지난해 경쟁품인 ‘ 노스엣액’을 출시한 신신제약도 도매까지 유통채널을 다각화 하는 등 정책변화 를 꾀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성광제약이 이미 빈자리를 채워 '특수'를 나눠 갖지 못했다.
도매상을 등에 업은 성광제약의 질주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다.
신신제약은 대신 알코올로 인한 따가움을 줄인 저함량 ‘노스엣 센스액’을 앞세워 내년에 공격적으로 시장에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용기에서 액이 흘러내리는 기존의 롤온(Roll-on) 타입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화장솜을 이용한 동성제약의 신제품 ‘디클리어액’ 또한 지난달 말 제품이 발매돼 ‘특수’를 나눠 갖지 못했다.
하지만 시장패자가 공백은 신제품의 시장진출에도 적지 않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특장점에 힘입어 올해 의미있는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같은 시기 태극제품에 OEM 한 ‘데오란트액’을 출시한 티제이팜은 모기업인 태전약품과 팜스넷을 등에 업고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다한증치료제 시장은 내년부터 사실상 무한경쟁 체제로 전환된다.
조아제약, 바이넥스, 알리코팜, 경남제약, 유한메디카, 씨티씨바이오 등이 제네릭 품목신고를 마치고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드리클로’는 공급가가 1만원 내외로 소비자 판매가도 1만1000~1만20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신신제약, 성광제약 등 기존 제품은 6000~7000원대 공급가에, 판매가도 8000원 선으로 싸다.
그럼에도 ‘드리클로’는 상반기 수요가 폭증해 품귀현상을 수차례 겪었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65%나 급증했다.
따라서 35억원 규모인 이 시장은 올해 무난히 40억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확실시되며, 시장점유율 97%의 ‘드리클로’의 위세를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선발품목인 '노스엣'과 '데오클렌'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출액은 아직 1억~2억원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관련기사
-
"드리클로 없어서 못판다"…품귀현상 지속
2009-07-14 12:1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5"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6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7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8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9[경기 고양] "한약사 문제 해결...창고형약국 차단해야"
- 10천식약 부데소니드, 위탁생산 품목 확대…품절 우려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