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상호 당분간 유지…GSK, 합병 급물살
- 최은택
- 2009-07-28 0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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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서 부장 대행체제…피부과 약 스티펠서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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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장 "인수합병 절차 연내 마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스티펠 한국법인의 합병절차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또 합병이후에도 GSK ‘더마 비즈니스 유닛’(피부과사업부)로 스티펠 상호는 당분간 잔존한다.
27일 관련 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스티펠은 합병이후 한국GSK의 피부과사업부로 편입된다.
그러나 피부과 분야의 경쟁력을 감안해 스티펠 상호는 당분간 유지한다.
GSK 본사발표대로라면 스티펠은 ‘stifel, a gsk company’로 계열사 외형을 띠지만 내용상 한 개 ‘유닛’에 속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영문상호를 그대로 활용키로 했다.
또 스티펠 사장과 임원이 모두 공석으로 있지만 당분간 ‘유닛’ 헤드를 파견하지 않고 최병서 부장 대행체제를 유지한다.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GSK의 피부과 제품들은 피부과사업부인 스티펠에서 통합 관리한다. 이에 따라 스티펠은 제품라인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한편 GSK 김진호 사장과 임원들은 이날 낮 스티펠 전 직원들과 첫 미팅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9월까지 인수합병을 위한 사전절차를 거치면 연내에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 법인의 인수합병 절차 개시를 알리는 연회였던 셈이다.
그는 또 GSK의 조직문화를 소개하면서 스티펠 직원들이 위화감을 갖지 않도록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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