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SK-사노피에 인력급파…백신외교
- 최은택
- 2009-08-24 17:33: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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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장 등 유럽행..."신종플루 백신 구하기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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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 팬더믹'을 대비한 정부의 백신 외교가 본격화 됐다.
정부는 부족한 신종플루 예방 백신 확보를 위해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등을 24일 GSK와 사노피 본사에 파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본부장 일행은 이날 중 3박4일간의 일정으로 GSK 본사가 있는 벨기에와 사노피 본사가 소재한 프랑스를 잇따라 순방한다.
이 본부장 일행에는 한국GSK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직원들도 수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만큼이나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들 또한 백신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
실제 한 제약사의 경우 백신담당 직원이 밤샘작업을 거듭하면서 백신공급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원활치 못해 속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국적사 한 관계자는 “한국법인 직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외교적인 접근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 일행의 이번 해외순방에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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