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약 등 5개효능군 본평가 연내 착수
- 허현아
- 2009-09-07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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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평가인력 충원키로…추가 수탁공모 속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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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를 시작으로 첫 단추를 꿴 기등재약 본평가 사업이 연내 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으로 확대된다.
최근 고혈압치료제 외부 연구자를 확정, 평가에 돌입한 복지부가 올해 평가계획에 포함된 나머지 효능군의 본평가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혈압치료제 외 올해 본평가 대상 5개 약효군의 본평가 작업에 착수키로 하고, 인력 충원 등 세부 내용을 협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추후 여건에 따라 외부 연구와 자체 연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무 인프라를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추가 평가에 필요한 실무 인력 보강에 관한 논의도 거론되고 있지만, 충원 규모 등 세부사항은 아직 조율중인 단계로 파악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혈압치료제뿐만 아니라 여타 효능군에 대한 본평가를 계획대로 연내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심평원 평가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지만, 외부 연구용역 추가 발주 일정이나 보강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등 여파를 감안하면, 본평가 실무를 담당하는 심평원 인력 충원이 만만치 않은 상태여서, 이 부분에 관한 별도 협의도 필요해 보인다.
심평원 관계자는 "복지부와 인력 충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중"이라며 "효능군별 외부 연구 수탁 상황을 감안해 일부는 내부 인력으로, 일부는 외부 연구용역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연구용역 계약이 완료된 고혈압치료제의 경우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고혈압치료제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연구’는 서울대 김진현 교수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경제성평가 결과 및 기타 요소를 반영한 급여여부 결정 방법론 개발 연구용역'은 상지대 배은영 교수가 맡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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