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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수가협상 누가 뛰나…격전 예고

  • 허현아
  • 2009-09-09 06:35:17
  • 공단-공급자 협상단 확정…16일 이사장·단체장 첫 상견례

사진은 지난달 공급자단체 대표와 공단 협상단 상견례 모습
유형별 수가협상을 앞둔 의약단체들이 협상단 진용을 짜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국가적인 경기침체와 건강보험 재정 변수 등을 감안할 때 운신의 폭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체마다 협상단 인선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관측된다.

8일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협상단 구성 절차를 마치고 단체장 상견례 등 후속 절차를 확정했다.

양측은 애초 8월 말까지 협상단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으나, 단체장 외유 등 단체별 내부 사정에 따라 다소 시일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된다.

공급자단체 중 약사회가 가장 먼저 협상단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올해 이형절 부회장을 단장으로 박인춘 상근이사, 이은동 보험이사, 엄태훈 정책실장이 조제수가 협상에 나선다.

이어 한의사협회가 최방섭 부회장, 정채빈 보험이사, 이석원 정책이사, 김기상 국장 등 협상단을 통보했다.

의사협회는 정국면 부회장과 양훈식·유승무 보험이사, 좌훈정 대변인, 김일중 대한개원의협회장이 참여한다.

병원협회는 박상근 보험위원장, 한원곤 기획위원장, 정영호 보험이사, 성익제 사무총장을 협상 대표로 발탁했다.

치과의사협회는 우종윤 부회장과 마경화·이석초 보험이사 등이 협상에 나선다.

수가협상은 연례적인 행사지만, 해당 직능의 한 해 살림을 좌우하는 부담감 또는 단체장 선거 등 정치적 이슈에도 크게 좌우되는 사안.

올해는 연말 약사회장 선거가 예정돼 있는데다, 의협은 경만호 신임 회장 집행부가 이끄는 첫 수가 협상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줄다리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공단측도 올해는 예년보다 협상 개시일을 당겨 단체간 충분한 조율을 거친다는 복안이다.

안소영 급여상임이사, 이성수 보험급여실장, 이익희 재정관리실장, 김홍찬 수가급여기획부장 등 협상 실무진은 앞서 건정심 공급자단체협의회와 사전간담회를 갖고 "협상 일정을 가능한 당겨 충분한 사전 협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단은 오는 16일 공단 이사장과 공급자 단체장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별 협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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