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투약, 병원 3955건-약국 2410건
- 강신국
- 2009-09-01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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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항바이러스제 사용현황 집계…총 1만60명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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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항바이러스제 투약지침이 변경된 이후 거점약국에서 총 2410건의 타미플루 조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각 시도에 배포한 항바이러스제는 53만3970명 분. 총 투약건수는 1만60건으로 정부지급분 중 약 1.8%가 사용된 셈이다.
각 기관별로 보면 보건소가 36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치료거점병원 외래가 3156건으로 뒤를 이었다.
약국은 2410건, 치료거점병원 입원 799건, 일반 의료기관 입원 41건 순이었다.
거점약국 567곳임을 감안하면 약 10일 동안 약국 1곳당 4.2건의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즉 환자 문의와 비급여 처방이 많았지 실제 정부지급약제가 투약된 건수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투약받은 환자는 대부분 신종플루 확진검사 없이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을 보여 의사의 임상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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