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원·약국 DUR 시범사업…11월부터
- 허현아
- 2009-09-10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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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타 의료기관 처방점검 확대…18일 의약단체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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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소재 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2단계 처방조제지원시스템 시범사업이 오는 11월부터 제주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이같은 계획을 확정하고 조만간 제주도 의약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세부 내용 등을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9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에 따르면 고양시 지역에서 진행중인 타 의료기관 처방전간 DUR점검이 11월부터 확대적용된다.
시의 경우 일산 동구 의원만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제주도 시범사업에는 전체 의원·약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현재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고양시 대상 시범사업 평가를 진행중이지만, 평가작업과 병행해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고양시 시범사업에 이어 제주도 대상 시범사업을 1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며 "고양시 대상 시범사업 평가를 진행중이지만, 앞서 진행과정에서 인지한 바가 있기 때문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무를 맡고 있는 심평원은 지난 7월 해당 지역 의약단체와 진행한 데 이어 오는 18일 2차 간담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다.
제주도약사회 관계자는 "제주도 확대 시행에 관한 방침 외에 세부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며 "18일 예정된 지역 병원, 의사, 약사회가 참여하는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공유되어야 회원 대상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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