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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O약국, 화재 발생…온장고 누전 추정

  • 박동준
  • 2009-09-24 10:19:17
  • 피해액 1천만원 육박…전자설비 관리 주의해야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약국에서 온장고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의약품의 상당부분이 손실되는 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고양시약사회와 인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일산동구 O약국에서 온장고 누전, 과열 등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자체는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약국에 비치된 의약품, 약장, PC 등이 상당부분 물에 젖어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피해액이 1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O약국은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이 상당부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제약 및 도매업체를 통해 반품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온라인 거래 등을 통해 구매한 일부 의약품은 반품이 원활하지 않아 약국이 애를 태우고 있다.

O약국의 화재 소식을 접한 고양시약도 해당 약국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제약 및 도매업체 등과 연계해 보상 방안을 확인 중에 있지만 해당 약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아울러 고양시약은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O약국 약사는 "평소 전자제품 검점을 철저히 하는 편인데 흔치않게 온장고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당황스러웠다"며 "피해액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지만 일부 의약품의 반품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 약사는 "의약품은 물론 약국 설비, PC 등이 물에 젖어 완전히 리모델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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